10일 을숙도서 환경음악회
샌드 아티스트 김하준 씨가 환상적인 무대를 연출하고 있다. 을숙도문화회관 제공
부산국제영화제 오프닝 등 각종 행사에 출연해 샌드 아티스트로 유명해진 김하준 씨가 무대를 꾸민다. 김 씨는 뉴프라임 오케스트라와 함께 주페의 ‘시인과 농부 서곡’과 차이콥스키의 ‘백조의 호수’ ‘호두까기 인형 모음곡’에 맞춰 환상적인 무대를 만들 예정이다. 051-220-5812
조용휘 기자 silent@donga.com
샌드 아티스트 김하준 씨가 환상적인 무대를 연출하고 있다. 을숙도문화회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