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승승장구’에 출연한 가수 임재범. 사진출처 | ‘승승장구’ 방송 캡처
가수 임재범이 게스트로 출연한 KBS 2TV ‘승승장구’가 상승세를 보이며 SBS ‘강심장’을 뛰어 넘을 기세다.
7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 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6일 밤 방송된 ‘승승장구’는 전국 가구 시청률 10.1%(이하 동일 기준)을 기록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강심장’ 역시 10.1%로 ‘승승장구’와 같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그동안 ‘강심장’을 바짝 추격해온 ‘승승장구’는 개그맨 최효종, 가수 임재범 등 게스트를 초대해 시청률에 탄력을 받고 있다.
스포츠동아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트위터 @ricky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