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푸른우포사람들이 운영하는 우포늪 자연체험학교. 푸른우포사람들 제공
이 프로그램은 국가나 지방자치단체, 개인 또는 법인이 운영하는 환경교육프로그램 가운데 공공성과 신뢰성 등이 뛰어난 것을 골라 인증하는 제도다. 이번에는 푸른우포사람들을 포함해 설악산국립공원의 ‘설악산국립공원과 함께하는 어린이 생태학교’ 등 8개 프로그램이 선정됐다.
우수환경프로그램으로 뽑히면 환경부에서 운영비와 환경교재 및 교구를 지원받는다. 인증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단체나 학교에는 활동기록 확인서가 발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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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훈 기자 manma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