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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하균이 트위터를 개설했다?
최근 트위터에는 KBS 월화드라마 ‘브레인’의 주연 이강훈(신하균 분)의 패러디 계정이 등장했다.
해당 계정은 프로필을 통해 “천하대학교 신경외과 전임의 2년차, 이강훈”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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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프로필에서 싫어하는 것으로 극중 라이벌인 서준석(조동혁 분), 어머니의 사랑과 희생을 상징하는 곰국 등을 꼽아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누리꾼들은 “저절로 음성지원”, “깨알같이 귀엽다”, “시크한 이강훈 선생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보사 측은 운영자에 대해 “홍보사도, KBS 측도 아니다. 드라마를 아껴주는 팬이 개설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사진출처=해당 트위터 계정 캡처
동아닷컴 김윤지 기자 jayla301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