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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손민한-LG 서승화 방출

입력 | 2011-12-01 03:00:00


‘전국구 에이스’ 손민한(롯데)과 ‘악동’ 서승화(LG)가 방출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가 30일 발표한 8개 구단 보류 선수 451명의 명단에 이들의 이름은 없었다. 방출된 47명 가운데는 전준호(SK), 박정배(두산), 박준수 황두성(이상 넥센) 등이 포함됐다. 이들은 내년 1월 31일 KBO가 선수 등록을 할 때까지 다른 팀과 계약해야 내년 시즌에 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