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 전통의 예술전문 교육기관 KAC 한국예술원의 수시 모집이 화제가 되었다.
현재 뮤지컬 ‘넥스트 투 노멀’ 공연 중인 인기 뮤지컬 감독 ‘박칼린’과 국내 최고의 작곡가이자 프로듀서인 ‘김형석’이 KAC 한국예술원 학부장의 신분으로, 음악과 뮤지컬이 하모니가 되어 같은 자리에서 학생들의 오디션을 진행하였다.
11월 26일 충무로 한국예술원 실기실습실에서 진행된 오디션은 엄격한 서류심사를 통과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이루어졌으며 새로운 재능을 가진 예술가 지망생들을 만난다는 설렘과 기대 속에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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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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