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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입대로 활동을 중단했던 남성 3인조 엠씨더맥스가 2년 만에 콘서트로 활동재개에 나선다.
엠씨더맥스는 12월 29일부터 31일까지 서울 이태원동 용산아트홀 대극장 미르에서 ‘저스트 싱’이란 제목으로 2009년 이후 2년 만에 콘서트를 갖는다.
엠씨더맥스는 2009년 차례로 입대해 보컬 이수가 8월 소집해제 됐고 드러머 전민혁은 9월 제대했다. 미국 시민권을 포기하고 입대한 베이시스트 제이윤은 12월 초 공익근무를 마친다.
2000년 데뷔해 10주년을 군에서 보낸 엠씨더맥스는 콘서트장에서 팬들과 함께 한 해를 보내며 그 동안 나누지 못한 인사와 고마움을 전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문차일드 시절부터 10년간의 음악을 총정리 고 앞으로의 활동 계획도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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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트위터@ziodad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