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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박지은 내년 국내무대로

입력 | 2011-11-26 03:00:00


박지은(32)이 내년부터 고국 무대에서 뛰게 됐다. 박지은은 25일 전남 무안CC(파72)에서 끝난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 시드전 본선 4라운드에서 1타를 줄여 합계 이븐파로 32위에 올라 내년 시즌 출전권을 확보했다. 홍진주와 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시즌 최종전 우승자 박희영의 동생 박주영도 놓쳤던 풀시드를 되찾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