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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영 동생 박주영 첫날 4위

입력 | 2011-11-23 03:00:00


LPGA투어 시즌 마지막 대회인 CME그룹 타이틀홀더스 우승자인 박희영(24)의 동생 박주영(21)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2012년 시드전 본선에서 첫날 4위에 올랐다. 박주영은 22일 전남 무안CC(파72)에서 열린 1라운드에서 5언더파를 쳐 오안나, 이보리 등과 동타를 이뤘으나 백카운트에서 뒤졌다. 국내 복귀를 노리는 박지은과 홍진주는 나란히 4언더파를 친 뒤 백카운트에 따라 각각 11위와 12위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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