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이 한국교직원공제회와 제휴해 투자상품 공동 개발 및 공동 마케팅에 나선다. 한국교직원공제회는 전국 교직원 62만 명의 생활 안정과 복지 증진을 위해 만들어진 기관으로 현재 19조 원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하나은행과 하나SK카드는 교직원들에게 대출금리 우대, 높은 할인율을 적용하는 전용 카드, 교직원 전용 전세대출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하나은행과 교직원공제회는 앞으로도 교직원의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상품을 개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