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신세경 미투데이
배우 신세경이 자신의 미투데이에 ‘폭풍 식사 인증샷’을 올려 눈길을 끌고 있다.
신세경은 자신의 미투데이에 지난 15일 “'뿌리깊은나무'도 식후경~ㅋ 요즘 촬영 때문에 밥 먹을 시간이 없어서 촬영장 한 쪽에서 우리 스타일리스트 언니랑…ㅠㅠ 여러분, 아침밥 꼭 챙겨드세요~^^”라며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 나온 반찬을 보면 성인 남성이 혼자서 다 먹기도 버거운 양이다. 그렇다보니 네티즌들은 재미있어 하면서도 신세경이 여배우라는 점을 들어 놀리고(?) 있다.
한 네티즌은 “같이 먹어도 될 것 같은데 먹는 반찬 남기면 하나님한테 혼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신세경은 SBS ‘뿌리깊은 나무’에서 세종 옆에서 한글 창제에 큰 기여를 하고 있는 궁녀 소이로 출연중이다. 지난 16일 방송에서는 실어증으로 벙어리가 됐던 소이가 극적으로 말을 찾게 되는 장면이 그려졌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 신개념 200자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