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트라이아웃 김우진 등 3명에 드래프트 자격
프로농구 KBL이 16일 서초구 양재동 서울교육문화센터에서 2012 국내 선수 드래프트에 참가를 신청한 일반인을 대상으로 트라이아웃(공개선발전형)을 실시했다. 총 15명이 참가했고 서류전형을 통과한 7명이 SK와 전자랜드 2군을 상대로 경기를 치렀다. 미국과 일본에서 대학 재학생 등 다양한 참가자가 이날 프로 문을 두드렸고 일본 토카이대학교 김우진(27·195cm), 주현수(21·경희대), 표관수 등 3명이 드래프트 자격을 얻었다.
인천시장배 초중고대학생 당구선수권 19∼20일 개최
광고 로드중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