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장훈과 싸이의 조인트공연 ‘완타치2011-형제의 난’이 VIP스탠딩석을 작년과 같은 가격으로 동결했다.
‘완타치 2011-형제의 난’은 공연기획사의 착오로 스탠딩VIP석을 작년과 같은 11만 원이 아닌 13만2000원으로 판매를 시작했다.
김장훈과 싸이, 공연기획사 관계자들은 긴급회의를 갖고 VIP스탠딩석에 대하여 작년과 같은 11만 원으로 결정했따.
‘완타치2011-형제의 난’은 19일 인천을 시작으로 12월9~10 대구, 12월 17일 광주, 12월 22~25일 서울에서 열린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트위터@ziodad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