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 관장은 특히 지난달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 공연예술센터연합회(AAPPAC) 정기총회에 참석해 2013년 제16회 AAPPAC 정기총회를 대전에 유치하는 데 성공했다. APPAC는 아시아태평양 23개국, 74개 지역 아트센터와 기획사들이 속해 있는 연합회.
임 관장은 “세계 최대의 야외 오페라 공연 명소인 이탈리아 베로나와 공연예술 본산인 미국 링컨센터 등을 벤치마킹해 대전문화예술의 전당을 ‘대한민국 신(新)중심공연장’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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