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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트라이트]‘끝판 대장’
입력
|
2011-11-01 03:00:00
프로야구 삼성 철벽 마무리 오승환은 강했다. SK와의 한국시리즈에서 평균자책 0의 완벽한 투구로 3세이브를 거둬 시리즈 최우수선수(MVP)로 뽑혔다. 지난해 팔꿈치 수술을 딛고 일어선 부활이기에 팬들은 더욱 뜨거운 박수를 보냈다. 그가 등판하면 경기는 끝난다는 의미로 ‘끝판 대장’이라는 애칭을 얻은 오승환의 돌직구는 내년에도 계속된다.
최남진 namj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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