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근석. 스포츠동아DB
한류스타 장근석(사진)이 28일 오후 도쿄의 긴자 케이플레이스(GINZA K PLACE)에서 열린 공식 영상집 ‘동행-부다페스트 다이어리(Budapest Diary)’ 발매 기념 기자회견에서 영화 연출 도전 의사를 밝혔다.
이날 장근석은 향후 계획과 관련해 “내년에 직접 감독을 맡아 단편영화를 찍을 계획이다”고 밝힌 뒤 “더욱 활발한 일본 활동을 위해 소속사인 트리제이컴퍼니의 일본법인을 설립할 생각으로 현재 장소를 물색중”이라고 공개했다.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