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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신뢰도로 소비자들이 상품을 소비할 때 구매에 막강한 영향력을 미치는 미국 월간 컨슈머 리포트가 이번 달 특집호를 통해 자동차 브랜드별 신뢰도와 추천차량을 25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번 조사에 국내 차량으로는 현대차 아반떼, 기아차 K5, 스포티지R 등 총 3개 차종이 평가 대상이 되었으며 모두 추천차량에 선정되기도 했다.
이로써 현대차는 기존의 제네시스, 제네시스 쿠페, 그랜저, 쏘나타, 싼타페, 베라크루즈, 투싼ix, i30를 포함해 9개 차종이, 기아차는 기존의 쏘울, 포르테, 쏘렌토R을 포함해 5개 차종이 추천 차량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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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에 있은 차급별 발표에서도 현대기아차그룹의 아반떼는 4년 연속, 쏘렌토R은 평가대상이 된 첫 심사에서 각각 ‘최고의 차(Top-Pick)’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