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무한도전’. 사진출처=MBC
MBC ‘무한도전’이 토요일 방송한 예능프로그램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
23일 시청률조사회사인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 결과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무한도전’은 전국 가구 기준 18.0%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한 ‘별주부전 특집’의 19.2%에 비해 1.2% 포인트 하락했지만 이날 방송한 예능프로그램 가운데 가장 높은 시청률이다.
한편 이날 동시간대 방송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은 9.7%를, KBS 2TV ‘불후의 명곡’은 8.4%를 나타냈다.
또한 ‘무한도전’과 함께 토요일 예능 1위를 놓고 경쟁을 벌이고 있는 MBC ‘세바퀴’는 이날 14.2%를 기록했다.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트위터@mangoost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