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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너는 펫’의 김하늘이 촬영 현장에서 ‘시선고정’ 미모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김하늘은 마치 CF 속 한 장면을 연상시키는 듯, 서 있기만 해도 극명하게 드러나는 우월하고 청순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공개된 스틸 사진 속 김하늘은 모니터를 확인하기도 하고 촬영 중간 휴식 시간에 편안히 쉬고 있는 듯 보인다. 자연스럽게 찍힌 현장 사진임에도 불구하고 모든 일상을 화보로 만드는 김하늘의 우월한 외모와 각선미가 단연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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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펫’ 영화 촬영 현장 공개와 포스터 촬영 시 김하늘은 펫인 장근석을 지배하고 있는 듯한 당당한 포즈와 함께 옷 사이로 드러난 늘씬한 각선미를 선보이며 이미 화제가 된 바 있다.
김하늘은 이번 영화 ‘너는 펫’을 통해 외모, 능력, 모든 것이 완벽하지만 연애 DNA는 제로인 플래티넘 미스로 변신했다.
한편 절대권력 주인님 김하늘과 애교만점의 펫 장근석이 펼치는 애인, 그 이상의 로맨스를 유쾌하게 담은 로맨틱 코미디 ‘너는 펫’은 후반작업을 거쳐 오는 11월 관객들에게 전격 분양(?) 된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