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비발디 스튜디오 193’이 분양되는 서초구 일대는 삼성타운, 롯데타운(예정) 등 업무시설과 상업시설이 밀집해 있어 임대수요가 풍부한 곳이다. 28일 예정된 강남과 판교, 분당을 잇는 신분당선 1단계 노선이 개통되면 유동인구도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서울 지하철 3호선 양재역과 150m 거리여서 ‘더블 역세권’ 입지로 볼 수 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신분당선은 2016년엔 정자∼광교까지, 2018년에는 강남∼용산까지 연장될 계획이다. 또 한강남대로, 남부순환로, 서초 나들목 등이 가까워 서울 도심과 외곽지역으로 이동이 자유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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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도시형생활주택과 차별되는 설계와 주민공동시설도 도입할 예정이다. 우선 주차공간을 널찍하게 했다. 또 평면을 9개나 만들어 고르는 재미도 준다. 평면에 따라 주방인출식 조리대(A,B,C타입), 워크인 드레스룸(G,I타입), 창고 수납(G,I타입) 등 공간활용 선택이 가능하다. 내부는 웬만한 생활도구와 가구, 가전제품이 제공되는 ‘풀 퍼니시드(Full furnished) 앤 빌트인’ 시스템을 도입했고 피트니스센터, 지상 12층의 옥상정원 등도 마련한다.
또 폐쇄회로(CCTV)와 차량통제·무인택배·원격검침 시스템이 제공되고 주방라디오, 음식물 처리기 등도 기본으로 설치된다. 본보기집은 서초구 서초동 1322-4번지에 있다. 입주는 2013년 7월 예정이다. 1544-7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