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시연. 스포츠동아DB.
배우 박시연이 자선바자회 수익금을 해외 입양인들을 위해 기부한다.
박시연은 아메리칸 SPA 브랜드 ‘터치(TOUCH)’와 현대백화점과 함께 14일부터 사흘간 현대백화점 서울 목동점에서 사랑의 자선바자회를 연다.
박시연의 잇스타일(It Style’)이라는 이름으로 열리는 이번 바자회는 박시연과 터치가 공동으로 기획하여 ‘여배우의 드레스룸’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이번 자선바자회의 수익금의 일부는 해외입양인과 재외동포를 지원하는 자선단체 ‘위드어스’(WITH US INTERNATIONAL)에 기부될 예정이다.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트위터 @ricky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