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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생 성폭행 미군은 마포署서 소환 조사

입력 | 2011-10-13 03:00:00


여고생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 미8군 제1통신여단 소속 R 이병이 소환돼 12일 서울 마포경찰서로 들어가고 있다. 경찰은 현장에 남아 있던 증거와 피해자 진술을 토대로 R 이병을 추궁했지만 R 이병은 “합의하에 유사성 행위를 했다”며 혐의를 부인했다. 경찰은 추가 소환 없이 이르면 14일 사건을 검찰에 송치할 계획이다.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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