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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뉴스 스테이션] 최홍만 “폭행 안 했다…거짓이면 운동 접어” 해명

입력 | 2011-10-13 07:00:00

격투기 선수 최홍만. 스포츠동아DB


20대 여대생을 때린 혐의를 받는 격투기 선수 최홍만이 폭행설은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하며 “제 말이 거짓이면 운동을 접겠다”고 밝혔다. 최홍만은 12일 미니홈페이지에 글을 쓰고 “상대방의 입장만으로 기사가 나와 화가 난다”며 “여성을 주먹으로 때렸다는데 거짓이고 먼저 저를 따라다니며 옷을 잡아당기고 때려 살짝 밀쳤을 뿐”이라고 해명했다. 최홍만은 8일 오전 2시께 자신이 운영하는 서울 광진구의 한 주점을 찾은 손님 서 모 씨와 계산 과정에서 실랑이를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서 씨는 9일 인터넷 포털사이트를 통해 “폭행당했다”고 주장했고, 광진경찰서는 최홍만을 폭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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