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인생의 시작이라 할 수 있는 창업. 적지 않은 비용이 들고, 대박과 쪽박 그 갈래 길에서 예비창업자들도 창업을 망설이고 있다. 경기불황과 맞물려 창업실패에 대한 공포가 높아지고 있는 것.
이 가운데 설렁탕 프랜차이즈 한촌설렁탕(www.hanchon.kr)은 경기불황이 마치 남일 인 듯 고객들이 넘쳐 기존 점주들이 2호점까지 오픈하는 일이 늘고 있어 화제다. 한촌설렁탕 성수점, 서초구청점, 시흥신천점 점주들이 오픈한 2호점격인 교대점, 역삼역점, 시흥대야점이 그 사례이며, 시흥신천점 점주는 오는 10월 3호점격인 인천 계산점 오픈을 앞두고 있다.
류성 서초구청점, 역삼역점 점주는 “창업아이템을 선택함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게 보는 것 중 하나가 얼마나 오랫동안 사랑을 받을 수 있는지이다. ‘강한 자가 살아남는 것이 아니라, 살아남은 자가 강한 것이다’라는 말처럼, 지속성을 수반한 아이템은 분명 성공창업의 확률이 더욱 높다고 할 수 있다. 설렁탕이라는 아이템은 오랜역사를 갖고있을뿐더러 특화된 노하우가 필요한 아이템이다.
한촌설렁탕의 본사인 ㈜이연에프엔씨 음성공장에서는 한촌설렁탕의 30년 노하우를 완제품형태로 그대로 재현해냈고, 90% 조리된 상태로 배송되는 육수와 고기를 매장에서는 필요한 양만큼 육수를 데워서 고명을 얹은 후 손님상에 내기만 하면 된다. 전문 주방장이 필요 없고 조리와 서빙 속도도 빠르다. 30년 전통기법의 노하우를 현대적이고, 효율적으로 지원하는 본사의 기술과 지속적인 본사지원시스템이 바로 경쟁력이라는 생각에 2호점도 오픈을 하게 되었다”며 “ 역삼역점 뿐만 아니라, 앞으로 한촌설렁탕 3호점, 4호점까지 창업하는 것이 목표”라고 포부를 밝혔다.
정보연 ㈜이연에프엔씨 대표는 “악화되는 경기침체속에서도 본사를 믿고 불철주야 노력하는 가맹점주들의 노고가 있기에 가능했던 일”이라며 “가맹점주들의 노고와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앞으로도 가맹점주들의 만족도향상을 위한 협력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창업 문의: 한촌설렁탕 02-555-9081 , www.hanchon.kr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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