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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신혜성의 일본 첫 싱글이 발매 당일 오리콘 일간차트에서 4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2월 발매한 일본 첫 정규앨범 ‘파인드 보이스 인 송’ 이후 약 1년 8개월 만인 5일 발매된 일본 첫 싱글 ‘아이 빌리브’는 일본 인기그룹 에그자일의 전 멤버인 키요키바 ¤스케와의 듀엣곡 수록으로 화제를 모았다.
신해성은 8월 31일 일본에서 발매된 정규 4집 ‘더 로드 낫 테이큰’의 일본 라이선스 앨범이 발매 당일 오리콘 일간차트 9위에 오른 바 있다.
현재 신혜성은 일본 싱글 프로모션차 현지에 머물고 있으며, 잡지 인터뷰, 라디오 등 방송 출연, 악수회 등 다양한 프로모션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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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은 나고야에서, 9일은 오사카, 10일은 후쿠오카에서 악수회를 이어나갈 예정이며, 16일에는 도쿄 돔 시티 홀에서 ‘신혜성 2011 저팬 투어-더 로드 낫 테이큰 액트III’란 제목으로 콘서트를 갖는다.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트위터@ziodad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