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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스쿨의 유닛 ‘오렌지캬라멜’이 10월 13일 새 음반을 내고 컴백한다.
오렌지캬라멜의 이번 신곡은 3월 발표한 싱글 ‘방콕시티’에 이은 두 번째 ‘원 아시아 프로젝트’로, 상하이를 컨셉트로 한 발랄한 느낌의 노래다.
오렌지캬라멜 소속사 플레디스 측은 “개성 강한 도시인 상하이와 오렌지캬라멜만의 상큼 발랄한 색이 더해져 더욱 매력적으로 표현된 곡”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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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트위터@ziodad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