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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경 단아한 드레스로 몸매 과시 ‘멍자국이…’

입력 | 2011-09-29 19:39:50

SBS 드라마 \'뿌리 깊은 나무\' 제작발표회가 29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호텔에서 열렸다. 훈민정음 반포 전 7일간 집현전에서 벌어지는 미스터리를 다룬 작품 뿌리 깊은 나무는 10월 5일 첫방송된다. 배우 신세경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트위터 @k1isonecut


배우 신세경이 매혹적인 볼륨 몸매를 뽐냈다.

신세경은 29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SBS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그는 아찔한 등라인이 돋보이는 흰색 드레스로 치명적인 매력을 선보였다.

배우 신세경 무릎에 선명하게 난 멍자국.


이후 가진 포토타임에서 신세경은 무릎에 선명한 멍자국(?)을 드러내 이날 행사에 참석한 취재진과 관계자들의 궁금증을 유발시켰다.

한편 배우 한석규, 장혁, 신세경, 송중기 등이 출연하는 SBS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는 이정명의 동명소설을 원작으로 훈민정음 반포 전 7일간 집현전에서 벌어지는 미스터리를 다룬 작품. 오는 9월 말 방송 예정이다.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동영상=신세경, 무릎에 멍자국? 볼륨몸매는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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