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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현무 아나운서(34)가 생방송을 라디오 뉴스를 무단으로 펑크내 논란이 되고 있다.
28일 KBS에 따르면 전 아나운서는 오전 5시 1라디오에서 방송되는 ‘5시뉴스’를 진행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그는 방송 시간이 다 되도록 스튜디오에 나타나지 않았고, 결국 오전 5시부터 약 50초간 음악 방송이 나간 뒤 보도국 기자가 뉴스 진행을 대신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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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전 아나운서는 최근 고액의 출연료를 받고 외부행사를 진행했다는 물의를 빚어 KBS로부터 경고조치를 받은 바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