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 에르메스 재단 미술상 수상자로 사진 조각 비디오 등 장르를 넘나드는 작업을 하는 김상돈 씨(38)가 선정됐다. 수상작은 ‘솔베이지의 노래’로 상금은 2000만 원.
■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2012년 베니스 비엔날레 국제건축전의 한국관 커미셔너로 김병윤 대전대 교수(59)를 선정했다.
■ 한국화가 허유 씨의 ‘해바라기’전이 29일∼10월 5일 서울 종로구 관훈동 백악미술관 1층에서 열린다. 화폭을 가득 채운 해바라기 꽃송이들이 마치 불꽃처럼 강렬한 에너지를 발산한다. 02-734-4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