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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비, 내달 11일 늦깎이 현역 입대

입력 | 2011-09-24 03:00:00


가수 겸 배우 비(본명 정지훈·29·사진)가 다음 달 11일 현역으로 경기 의정부 306보충대에 입소한다. 비는 23일 홈페이지를 통해 “(입대가) 너무 늦은 것 같아 송구스럽고 민망하다”며 “늦게 가는 것인 만큼 더 열심히 (군 생활을) 하겠다”고 밝혔다.

비는 입대에 앞서 24, 25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전국투어 ‘더 베스트쇼’ 서울 공연을 열고 입대 이틀 전인 다음 달 9일엔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CGV 영화관 앞 도로에서 무료 콘서트를 열 예정이다.

강은지 기자 kej0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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