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규-유하나. 스포츠동아DB
연기자 유하나와 기아 타이거즈 이용규 선수가 3개월째 열애중이다.
유하나의 소속사 관계자는 15일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지 얼마 되지 않았다고 들었다”며 “이용규 선수가 시즌 중이라 조심스러워하고 있다.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으니 예쁘게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두 사람이 야구장에서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는 장면 등이 팬들에게 목격되면서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트위터@mangoost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