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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서울시 빚 5년새 3배로

입력 | 2011-09-14 03:00:00


지난해 서울시 채무액이 3조8177억 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2009년 3조2454억 원보다 5723억 원 늘어났으며 5년 전인 2005년 1조933억 원과 비교하면 3배 이상으로 증가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2008년 미국발 금융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지방채를 발행해 확대재정을 펼친 것 때문”이라고 말했다.

김범석 기자 bsis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