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는 부대변인에 박수진 전 아리랑TV 앵커(36·여)를 임명했다고 7일 밝혔다. 박 씨는 연세대 영문학과와 미국 퍼듀대 대학원(커뮤니케이션 석사) 출신으로, 2002∼2008년 아리랑TV에서 기자와 앵커로 활동했다. 현재는 안양과학대 영어강사로 있다.
통일부는 이종주 전 부대변인이 주미대사관 통일안보관으로 자리를 옮기면서 후임에 경쟁력 있는 인물을 발탁하기 위해 부대변인 직제를 임기 2년의 개방직으로 전환했다.
이정은 기자 light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