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록 페스티벌 당시 공개키스 장면(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여배우답지 않게 화끈해서 좋다!”
배우 김옥빈과 허재훈이 또 한 번의 공개키스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3일 김옥빈은 홍대 인근 롤링홀에서 열린 스키조 음반 발매 기념 콘서트 ‘Bomb! Bomb! Bomb!’의 게스트로 특별 출연했다.
5년 만에 열린 스키조의 단독콘서트를 축하하기 위해 마지막 무대에 오른 김옥빈은 허재훈과 ‘바보버스’를 열창했다.
노래를 부르기 전 허재훈은 김옥빈을 소개하며 “오늘은 키스 하지 않을 것”이라고 단언했지만 김옥빈은 노래를 부르던 중 연인 허재훈의 볼에 가볍게 입맞춤을 해 팬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이에 많은 네티즌들은 “부러우면 지는건데 너무 부럽네!”, “여배우답지 않게 화끈해서 좋다!”, “정말 두 사람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한 한 네티즌은 “솔로들은 스키조의 콘서트를 보러가면 안되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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