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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마우스] 대표팀 가도 제 밑에 스무명 있어요 外

입력 | 2011-09-02 07:00:00


○대표팀 가도 제 밑에 스무명 있어요.(롯데 이대호. 자신이 동안이라 어려 보이지만 롯데에만 11년 몸 담은 베테랑이라며)

○고춧가루는 우리 유니폼 색인데…. (넥센 김시진 감독. 넥센이 요즘 ‘고춧가루’ 부대로서 제 역할을 한다고 하자)

○혼을 담으려고….(SK 허웅. SK 이만수 감독대행이 옆으로 불러서 ‘왜 기합을 넣으며 타격연습을 하느냐’고 묻자)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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