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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명품할인 받고, 대구육상 폐막식도 가고”

입력 | 2011-09-01 03:00:00

롯데백화점 대구점 2∼4일




롯데백화점 대구점은 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맞아 2∼4일 해외 명품 할인 행사를 3층 특별코너에서 연다.

특별전에는 코치, 에트로, 멀버리, 마이클코어스, 폴스미스, 러브모스키노, 사바티에 등 12개 의류 및 잡화 브랜드가 참여한다. 하루 100만 원 이상 구매하면 세계육상선수권 폐회식 입장권을 1인 2장씩 선물한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상품에 따라 30∼70% 할인 판매한다”며 “지역 고객과 세계육상선수권 선수단, 관광객을 위한 특별 판매”라고 말했다.

장영훈 기자 ja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