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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사구 맞고 고통스러워 하는 황재균

입력 | 2011-08-28 19:30:16


 28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넥센과 롯데의 경기에서 6회초 1사 2, 3루 상황에 황재균이 이정훈의 사구를 맞고 고통스러워하고 있다. 

목동 | 임진환 기자 (트위터 @binyfafa) photol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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