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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그룹 계열 2곳, 워크아웃 신청

입력 | 2011-08-26 03:00:00


프라임그룹의 지주회사인 ‘프라임개발’과 엔지니어링 분야 계열사인 ‘삼안’이 25일 기업개선작업(워크아웃)을 신청했다.

25일 금융권에 따르면 프라임그룹이 2개 계열사의 워크아웃을 신청했으며 주채권은행인 농협과 우리은행 등은 앞으로 7일 이내에 채권금융기관회의를 열어 워크아웃 개시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프라임그룹의 주력 계열사인 프라임저축은행과 동아건설은 워크아웃 신청 대상에서 제외됐다.

정임수 기자 imso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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