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공안 1부는 북한 노동당 225국의 지령에 따라 지하당 '왕재산'을 조직하고 간첩활동을 벌인 혐의로 김 모 씨 등 5명을 구속 기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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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씨에게 포섭된 임모 씨 등 4명도 각각 인천지역책 등의 임무를 부여받아 군사시설의 위성사진과 미군 교범 등을 북한에 제공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검찰은 김 씨 등이 이 같은 활동의 대가로 지난 2005년 북한에서 훈장까지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북한 노동당 225국은 남파 간첩과 고정간첩 관리, 지하당 구축 등을 주 임무로 하는 대남공작 부서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