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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대전 과학벨트 발전協 구성

입력 | 2011-08-25 03:00:00


대전시는 ‘과학벨트 거점지구 발전협의회’를 구성하고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과학벨트 발전협의회는 회장인 염홍철 대전시장을 비롯해 서남표 KAIST 총장, 김희수 건양대 총장, 김흥남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원장, 남용현 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장 등 지역 학계, 연구소, 경제단체 대표 15명으로 구성됐다. 협의회는 앞으로 정부의 과학벨트 조성계획과 대전시의 거점지구 개발, 국제적 생활환경 조성, 비즈니스 환경 구축 등에 대해 자문 활동을 펴게 된다.

이기진 기자 doyoc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