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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성남 FA컵 결승 격돌

입력 | 2011-08-25 03:00:00


수원과 성남이 축구 FA컵 우승을 다투게 됐다. 수원은 24일 홈에서 열린 울산과의 준결승에서 2-2로 맞선 연장 후반 6분 박현범의 결승골에 힘입어 3-2로 역전승했다. 수원은 대회 3연패를 노린다. 성남은 포항을 3-0으로 완파했다. 결승은 10월 15일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