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트렌드 생활정보 International edition 매체

대구세계육상선수권, 삼성화재가 보험 전담

입력 | 2011-08-25 03:00:00


삼성화재가 27일 개막하는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불의의 사고에 대비한 보험을 전담한다.

삼성화재는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와 계약을 하고 대회가 폐막하는 다음 달 4일까지 대구 수성구 대흥동 대구스타디움에서 보험 데스크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삼성화재가 보험과 관련해 올림픽 등 전 세계 4대 이벤트 중 하나를 전담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재영 기자 redfoo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