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짝’의 연예판 ‘스타 애정촌’이 방송된다.
SBS는 추석특집으로 ‘스타애정촌’을 편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타애정촌’은 남녀가 일주일간 애정촌에서 생활하며 서로의 짝을 찾는다는 콘셉트를 그대로 적용한다.
남녀 연예인들은 1박2일 동안 애정촌에서 합숙하며 짝을 찾게 된다. 연예인들을 상대로 한 기존의 짝짓기 프로그램과 달리 참가자들의 본심이 나올 수 있도록 제작진은 전혀 개입하지 않는다.
추석특집 ‘스타애정촌’은 29일 촬영, 9월 13일 오후 9시 방송예정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