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인천국제공항공사배 유소년 축구 왕중왕전이 23일부터 26일까지 인천공항 일대(공항 청사 앞 잔디구장, 인재개발원 잔디구장)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를 통해 한국유소년축구연맹은 2월 제주도 서귀포 칠십리배 대회와 이달 4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된 경주 화랑대기 대회에서 입상한 팀(16개 교 예정)들을 대상으로 명실상부 국내 유소년 축구 최강을 가릴 계획이다. 이번 대회에서 정상에 오르는 팀에는 11월 열흘간의 영국 축구 견학 기회가 주어진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