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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차세대 감독 신카이 마코토가 다시 한번 한국을 찾는다.
신카이 마코토는 ‘별의 목소리’, ‘구름의 저편, 약속의 장소’, ‘초속 5센티미터’를 발표하며 비평과 흥행 면에서 모두 성공한 일본 애니메이션의 차세대 주자. 국내에서도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그는 8월 25일 개봉을 앞둔 신작 ‘별을 쫓는 아이’의 홍보차 한국을 찾는다.
앞서 그는 1달 전 ‘별을 쫓는 아이’가 2011년 SICAF의 개막작으로 선정되어 상영회 당시 무대 인사와 팬 사인회를 통해 국내 팬을 만난 바 있다. 당시 국내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감동한 신카이 마코토 감독은 SICAF 특별 전시회 역시 높은 관심 속에 개최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방한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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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이노기획
동아닷컴 김윤지 기자 jayla301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