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과학창의축전‘육상 속의 과학’ 등 볼거리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붐 조성을 위해 마련된 ‘육상 속의 과학 특별관’과 프랑스, 세르비아, 폴란드, 중국, 일본 등 7개국의 과학교육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해외 선진과학교육 특별관’,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 더글러스 오셔로프 교수(1996년 극저온 물리현상 규명)의 특별강연을 들을 수 있는 ‘미래사회 소통관’ 등이 관심을 모은다. 과학창의축전은 과학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1997년부터 매년 열고 있다. 올해는 국내 최대 체험형 축전이 되도록 할 방침이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kofac.or.kr/festival)에서 확인하면 된다. 053-803-3531
장영훈 기자 ja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