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개월만에 첫 번째 정규 앨범‘So cool(쏘 쿨)’ 로 컴백한 씨스타가, 9일 음원 공개직후 차트 1위에 진입하는 괴력을 과시하고 있다.
동명 타이틀곡인 ‘쏘 쿨’은 주요 음원 실시간 차트에서 1위로 진입했으며, 현재 오전 현재 전 온라인 차트 최 상위권으로 올라서며 씨스타의 이름값을 톡톡히 하고 있으며, 국내 최고의 프로듀서 용감한형제가 야심차게 선보이는 클럽 팝 댄스 곡이다.
‘소 쿨’은 강렬한 비트와 시원한 클럽 트랙에 중독성 강한 후렴구가 인상적이며, ‘사랑이 무슨 장난이니. 세상의 반은 남자’라며 과감하게 헤어짐을 받아들이는 당당한 여성의 이야기를 담았다. 여기에 가창력 종결자 걸그룹으로 불리우는 씨스타의 파워풀한 보컬이 더해져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것.
걸그룹 씨스타는 오는 11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컴백 무대를 갖는다.
사진제공ㅣ스타쉽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