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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대성 최근 수척해진 모습 ‘안쓰러워’

입력 | 2011-08-08 12:56:27

사진출처=다음 텔존


빅뱅 대성 최근 모습이 공개돼 많은 이들에게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오랜만에 모습 드러낸 대성’이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이 사진을 "대성이 교회 수련캠프에 참가한 최근 모습"이라고 설명했다.
 
사진에서 대성은 평범한 옷차림에 담담한 표정을 짓고 있다. 다만 예전에 비해 살이 쭉 빠져 다소 외소해보이는 모습이 눈에 띈다.
 
누리꾼들은 "많이 야윈 것 같다 안쓰럽다", "힘내라 대성아", "응원하고 있다", "맘 고생이 심해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대성은 지난 5월 31일 서울 양화대교 남단 부근에서 자신의 아우디 승용차를 몰고 가다 도로에 이미 쓰러져 있던 오토바이 운전자 현 모씨 및 정차중이던 택시와 잇달아 충돌하는 교통사고를 일으킨 뒤 활동을 중단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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