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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박현준, 로진가루 한움큼 ‘후~’

입력 | 2011-08-02 20:34:00


2일 인천 문학야구장에서 프로야구 LG트윈스와 SK와이번스의 경기에서 LG 선발 투수 박현준이 로진가루를 손에 묻혀 불고 있다. SK 김성근 감독이 LG 선발 투수 박현준의 로진가루가 많이 날리는 것에 대해 박종철 주심에게 어필했다.

문학|국경원 기자 (트위터 @k1isonecut) one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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