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살을 앓고 있는 리쌍의 길이 애니메이션 캐릭터 ‘뽀로로’로 열을 내리고 있다.
1일 길은 자신의 트위터에 “열나요. 열날 땐 뽀통령님이 열을 내려줘요. 어제는 고맙습니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길은 눈을 감고 넓은 이마에 ‘뽀로로’ 그려진 열내림시트를 얹고 있다.
한편, 길이 출연 중인 MBC ‘무한도전’은 지난 30일 ‘STX컵 코리아오픈 레가타’ 세계 조정 대회에 출전했다. 한국 연세대, 외국어대, 영국 옥스퍼드대 등 여덟 개 대학팀과 겨룬 ‘무한도전’ 팀은 8분 02초 935를 기록해 8위를 차지했다. ‘무한도전’ 팀은 경기가 끝난 뒤 특별상을 받았다. ‘무한도전’의 조정 경기 출전 모습은 6일 방송한다.
사진 출처 | 길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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